살아서는 하나의 원을 세우고 죽어서는 원 없이 가게 하라 (유명술 시집)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늘 숨 쉬는 공기처럼, 늘 같이 사는 가족처럼, 행복은 평범한 우리의 일상 속에 언제나 존재한다. 시인 유명술은 행복을 찾기 위한 인생의 수많은 여정에서 이를 깨닫고 우리에게 행복을 찾아 나설 용기를 주고자 한다. 시인의 감수성으로 탄생한 아름다운 시들이 우리에게 절망 속에서 희망을 바라볼 용기를 준다. 나는 빈손으로 왔지만 그대가 있어 두 손에 삶의 연장을 듭니다 나는 빈 가슴으로 왔지만 그대가 있어 가슴 가득 행복으로 채워 넣습니다 나는 빈 몸으로 왔지만 그대가 있어 따스한 온기의 옷을 입습니다 나는 빈 마음으로 왔지만 그대가 있어 사랑을 채워 갑니다 한때는 고요한 등불 아래 오롯한 순백의 영혼으로 나를 비워 냈지만 세상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이 길을 굳이 택하여 살아가는 것은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 시「나는 빈손으로 왔지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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