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국
상고사를 복원하는 일은 민족정신을 일깨우는 일이며, 태극 문양의 복원은 대한국의 미래를 밝히는 길이다. 본서는 잃어버린 상고사의 파편을 맞추는 단순한 역사 복원을 넘어, 한민족의 기원과 인류 문명의 본질을 꿰뚫는 형이상학적 성찰의 기록이다. 제1부 「전통의 미래」는 환국과 배달국, 단군으로 이어지는 장구한 역사적 흐름 속에 우주의 시원과 존재의 근원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만물의 근원적 리듬인 ‘율려(律呂)’를 화두로, 우주의 보이지 않는 맥동이 어떻게 인류 문명의 실체로 형상화되었는지를 예리한 통찰로 규명한다. 이는 단순한 역사 탐구를 넘어, 우리 문명의 시원을 원대하게 정의하는 지적 모험이자 우주와 인간, 역사와 문명을 하나의 맥락으로 통합하려는 사유의 여정이다. 제2부 〈은하중심 태극〉이 제시하는 태극의 근원은 기존의 틀을 깨부수는 독보적인 해석이다. 태극을 은하 중심 에너지의 회전이자 우주의 순환 원리로 규명하고, 한민족의 우주철학인 율려 철학을 현대 천문학과 논리적 대입은 유쾌한 지적 모험이라 하겠다. ‘태극’이라는 우주적 열쇠를 통해 우주와 인간, 문명과 미래를 하나의 맥으로 꿰뚫어 관통했다. 이는 은하의 중심 에너지를 인간의 삶에 연결했던 선조들의 천기점법(天機點法) 비전을 풍수지리의 학문적 해석으로 민족의 얼과 전통적 사유를 현대과학의 잣대로 격상한 독보적 학문의 쾌거이다. 저자는 태극기의 태극 문양을 우주 본연의 역동성이 요동치는 ‘소용돌이 회전’으로 원상 복원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고 엄숙하게 주장한다. 제3부 〈미래중심 대한국〉은 지정학적으로 한반도를 문명의 성종성시(成終成始)가 교차하는 ‘동북 간방(艮方)’이자 인류 새 문명의 진원지로 천명한다. 『주역』의 괘상과 미래학자들의 혜안과 예언을 근거로 새 시대의 주역은 한반도가 ‘성배 민족’이 될 수밖에 없는 필연성을 증명한다. 왜곡되고 잊힌 우리 상고사의 복원은 단순한 역사 복기가 아니다. 수천 년 잠들어 있던 민족혼을 깨우는 장엄한 징 소리의 맥놀이로 인류 문명의 근원을 뒤흔드는 위대한 각성이다. 이 책은 새 문명을 향해 던지는 선언이자, 다가올 새 질서를 태동시킬 작은 씨앗 속의 위대한 설계도이다.
Specifications
- Yes24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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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 K-컬처로 이어진 우리 문명 이야기
- Publisher
- 흔들의자
AI Readiness
Good foundation, but some important product data is still missing.